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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19R 리뷰] '권완규 선제골' 상주, 포항과 1-1 무승부

2019년 09월 14일 01:09

신희재 조회 461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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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포항과 1-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공격. 이민기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권태안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앞서나갔다. 윤빛가람이 올려준 프리킥을 권완규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골문을 흔들었다. 일격을 허용한 포항은 라인을 올리며 공격에 나섰으나 상주 수비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상주는 김경재, 한석종 등 몇몇 선수들이 위험 상황 시 태클과 클리어링으로 단단한 수비를 펼치며 무실점을 굳히는데 공헌했다.


그사이 상주는 박용지와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몇 차례 날카로운 역습을 전개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그 과정에서 상주는 전반 32분 송시우가 발리슛을 시도하는 등 득점 기회를 만들어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뒤, 양 팀은 교체를 통해 변화를 가져갔다. 포항이 먼저 공격에 변화를 가하자 상주는 이규성과 김영빈 대신 김민혁과 김진혁을 투입해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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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9분 상주는 포항 일류첸코에게 1대1 기회를 내주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권태안이 일류첸코의 로빙슛을 놀라운 선방으로 막아내며 팀을 구해냈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포항 수비의 실수를 틈타 역습에 나섰다. 후반 26분 송시우가 이민기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는 등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이 나왔다. 후반 35분 상주는 송시우 대신 신창무를 투입해 교체를 마무리했다. 상주는 5-4-1 대형을 갖추고 승기를 굳히는데 주력했다.


그러나 후반 44분 포항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윤빛가람의 핸드볼 반칙으로 포항에 프리킥이 주어졌고, 이후 배슬기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 과정에서 상주는 김태완 감독과 정경호 수석코치가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후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상주는 포항과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