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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9 FA컵 8강 프리뷰] 상주, 창원시청과 '박항서 더비'

2019년 09월 14일 00:40

신희재 조회 378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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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창원시청을 꺾고 FA컵 4강 진출을 노린다.


상주는 2019년 7월 2일 19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창원시청과 격돌한다. 상주는 2014년 이후 창단 2번째 4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리를 노릴 계획이다.


두 팀은 8강에 오르는 동안 여러 쟁쟁한 상대들을 꺾고 올라왔다. 상주는 K리그1에 속한 성남과 제주를 만나 연속으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고 2년 만에 8강에 안착했다. 창원시청 또한 한양대, 영남대, 안양을 차례대로 물리치고 창단 후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양 팀은 상대를 물리치고 4강에 올라 FA컵 역사를 새로 써내려 한다.


상주는 승리를 노리지만, 그럼에도 일단은 로테이션을 가동할 계획이다. 7월에만 연달아 주중 경기를 치르면서 총 7경기를 소화하는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주는 이미 앞서 2번의 FA컵 경기에서도 로테이션을 가동해 주전을 대거 투입한 K리그1 팀들을 꺾은 바 있어 자신감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달 자대 배치를 받은 김진혁, 김민혁 등 신병 선수들도 예열을 마치며 출격 대기 중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각각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 속한 두 팀은 그동안 승부를 겨룰 일이 없었음에도 한 가지 접점을 갖고 있다. 바로 현재 베트남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 중인 박항서 감독의 전 소속팀이라는 사실이다. 박항서 감독은 국내 리그에서 활동할 당시 상주에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감독을 맡아 2차례나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팀을 승격시켰다. 이후 2017년 창원시청 감독으로 부임해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독특한 공통분모를 가진 두 팀의 맞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