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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16R 리뷰] '김태완 감독 100경기' 상주, 제주 상대로 4-2 대승!

2019년 09월 14일 00:29

신희재 조회 379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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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김태완 감독 100번째 경기에서 4골을 넣고 활짝 웃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공격. 김민우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권태안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초반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8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다. 김민우의 크로스를 받은 김영빈이 김호남과 경합을 이겨낸 뒤 헤더로 시즌 첫 득점을 신고했다. 다급해진 제주는 라인을 끌어올리며 공격에 나섰지만 오히려 상주에서 추가골이 터졌다. 전반 22분 김민우가 역습 과정에서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골문 반대쪽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순식간에 2골차 리드를 잡은 상주는 계속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31분 3번째 득점이 나왔다. 이태희의 크로스를 박용지가 흘리고 윤빛가람이 원터치 슈팅으로 가져가 골망을 갈랐다. 4분 뒤 이번엔 박용지가 나섰다. 박용지는 수비 3명을 제친 뒤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이후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마무리했다. 상주는 김태완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4득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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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주는 호흡을 가다듬고 수비에 집중하며 승기를 굳혔다. 그사이 제주도 추격에 나섰다. 전반 37분 마그노의 페널티킥 만회골이 터진 뒤, 후반 연달아 교체 카드를 꺼내들어 수비를 재정비했다. 이후 빠른 공격 템포를 가져가며 상주 수비를 공략하려 했다. 그 결과 후반 26분 이창민이 2번째 득점을 터트리며 2골차까지 따라붙었다.


제주의 추격이 거세지자 상주는 교체를 통해 흐름을 바꿨다. 송시우, 박용지 대신 신창무, 심동운을 투입해 역습을 노렸다. 후반 막판에 접어들면서 제주가 지친 기색을 보이자 상주는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지키기에 들어갔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상주는 김태완 감독 부임 이후 100번째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