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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22R 리뷰] '윤빛가람 - 이태희 득점' 상주, 대구에 2-0 승리!

2019년 09월 14일 01:35

신희재 조회 156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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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대구를 상대로 홈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박용지와 송시우가 공격. 김경중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전반 7분 위기가 찾아왔다. 대구 세징야가 히우두의 패스를 받은 뒤 1대1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윤보상 골키퍼가 빠른 타이밍에 각을 좁혀 선방해내며 위기를 넘겼다. 5분 뒤 상주는 송시우가 한희훈에게 반칙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획득했다. 그러나 박용지가 가운데로 찬 공이 조현우 발끝에 걸려 득점엔 실패했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탐색전을 벌였다. 상주는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호흡을 가다듬었다. 그 과정에서 전반 21분 다시 한 번 상주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박용지가 김태한에게 반칙을 얻어내며 2번째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이를 윤빛가람이 마무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윤빛가람은 득점 후 전반 27분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조현우를 흔들었고, 전반 29분에는 노마크 상태였던 한석종에게 스루패스를 건네며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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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를 퍼붓던 상주는 이후에도 송시우, 김경중, 이태희가 과감한 드리블로 대구 수비를 흔들며 기회를 엿봤다. 결국 후반 3분 추가골이 터졌다. 이태희가 박용지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조현우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로빙슛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상주는 후반 12분 김경중 대신 백동규를 투입한 뒤 김영빈을 왼쪽 측면으로 돌리며 잠그기에 들어갔다. 그러자 대구는 공격적인 교체를 가져가며 응수했다.


대구는 세징야를 중심으로 여러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주의 단단한 수비와 윤보상의 선방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그사이 상주는 송시우와 박용지를 빼고 심동운과 송수영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줬다. 심동운은 후반 27분 박용지, 후반 33분 윤빛가람에게 1대1 상황을 만들어주며 공격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했다. 비록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상주는 여유롭게 승기를 굳히며 시즌 8승째를 기록했다. 상주는 24일 울산 원정을 떠나 연기됐던 17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