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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20R 리뷰] 절실하게 느껴졌던 코치진 공백

2019년 09월 14일 01:17

신희재 조회 156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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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강원 원정에서 코치진의 공백을 체감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진성욱과 박용지가 공격. 이민기 - 김민혁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진혁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권태안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이날 벤치에 김태완 감독과 정경호 수석코치가 앉지 못했다. 지난 포항전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윤빛가람의 핸드볼 반칙에 이의를 제기하다가 퇴장을 당해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주는 임시로 이태우 코치에게 감독대행을 맡기고 강원 원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상주는 전반 6분 강원 김지현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공세를 높였다. 그 과정에서 전반 20분 박용지, 전반 25분 진성욱이 연달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위협적인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전반 44분 정조국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다. 실점 이후 상주는 곧바로 진성욱이 1대1 기회를 맞이했지만 슈팅이 강원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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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을 0-2로 마친 뒤, 상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김경재 대신 윤빛가람이 들어오면서 포메이션이 4-2-3-1로 변경됐다.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상주는 후반 초반 김진혁, 권완규, 윤빛가람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을 퍼부었다. 그러자 후반 19분 상주는 다시 한 번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진성욱 대신 김경중이 투입되어 친정팀을 상대로 시즌 첫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후반 중후반 강원이 연달아 득점을 터트리면서 흐름이 끊겼다. 강원은 후반 28분 조재완, 후반 34분 이현식이 득점을 기록하며 멀리 달아났다. 그러자 상주는 박용지 대신 신창무를 투입한 뒤, 한석종을 수비로 내리고 김진혁을 최전방으로 끌어올려 총공세에 나섰다. 그러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면서 경기는 0-4 상주의 패배로 마무리됐다. 상주는 14일 수원을 홈으로 불러들여 반등에 나선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