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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38R 리뷰] 상주, 수원에 4-1 대승

신희재 2019년 12월 03일 22:55 조회 980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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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수원을 4-1로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김경중과 김건희가 공격. 강상우 - 배신영 - 이규성 - 안진범 - 박대한이 미드필더. 권완규 - 김경재 - 마상훈이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전반 3분 만에 수원 한석희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10분 뒤 김경중이 배신영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상주는 주도권을 되찾으며 적극적으로 공세를 취했다. 그 과정에서 전반 27분 김건희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몇 차례 득점에 근접한 장면이 발생했다. 결국 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이 터졌다. 역습 과정에서 안진범의 크로스를 김건희가 왼발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을 2-1로 마친 상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2장의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배신영과 박대한 대신 김민혁과 이민기를 투입해 우측 라인에 변화를 가했다. 후반에도 상주의 기세는 이어졌다. 후반 4분 만에 마상훈이 오프사이드 득점을 기록하는 등 맹공을 퍼부었다. 결국 후반 13분 김경중의 쐐기골이 터졌다. 이규성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문전 앞에 있던 김경중에게 연결됐고, 이를 김경중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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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에 나선 수원은 타가트를 중심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윤보상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오히려 후반 22분 수원 이상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상주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됐다. 상주는 후반 27분 김경중 대신 박용지를 투입하며 교체를 마무리했다. 후반 35분 상주의 4번째 득점이 터졌다. 이규성의 패스가 수원 수비진을 통과한 뒤 김건희에게 연결됐고, 이를 김건희가 멀티골로 마무리하며 시즌 8호골을 신고했다.


4골을 넣은 뒤에도 상주의 폭격은 멈추지 않았다. 강상우, 권완규, 박용지, 김건희가 차례대로 슈팅을 시도하며 5번째 득점을 노렸다. 특히 후반 45분에는 박용지가 1대1 기회를 맞이하는 등 일방적인 경기가 지속됐다. 이후 휘슬이 울리면서 상주는 2019년 마지막 경기를 4-1 대승으로 장식했다. 상주는 16승 7무 15패 승점 55점을 기록하며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