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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36R 리뷰] 상주, 경남 원정 1-0 승 '7위 확정 & 승점 50점 돌파'

2019년 11월 05일 00:07

신희재 조회 132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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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경남을 1-0으로 꺾고 2019 K리그1 7위를 확정 지었다.


상주는 5-4-1을 꺼내 들었다. 김건희가 공격. 류승우 - 김민혁 - 이규성 - 박용지가 미드필더. 강상우 - 김진혁 - 김경재 - 마상훈 - 이민기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경기 초반 경남과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이며 탐색전을 펼쳤다. 전반 14분 위기가 찾아왔다. 경남 우주성이 페널티 박스에서 제리치의 패스를 받아 윤보상과 1대1로 마주했다. 그러나 윤보상이 몸을 날려 막아내며 실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이후 상주는 쿠니모토, 제리치, 룩에게 연달아 슈팅을 허용하며 위험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러나 윤보상 골키퍼의 선방과 수비진의 집중력에 힘입어 0-0 균형을 유지했다.


위기를 넘긴 상주는 전반 34분 박용지의 슈팅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상주는 중원에서 강한 압박으로 경남의 공격을 차단한 뒤 역습을 구사해 기회를 만들어냈다. 결국 전반 37분 선제골이 터졌다. 경남의 패스 실수를 틈타 류승우와 김민혁이 신속하게 전방으로 볼을 배급했다. 이후 김건희가 이범수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건희는 복귀 후 8경기 만에 6호골을 신고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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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상주는 전반 40분 박용지가 추가골에 근접한 슈팅을 시도하는 등 분위기를 가져갔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민기 대신 박세진을 투입해 전력을 재정비했다. 이에 맞서 경남은 라인을 끌어올린 뒤 이광선과 제리치를 나란히 최전방에 배치하며 롱볼 위주의 공격을 노렸다. 그 과정에서 경남은 배기종, 김종필, 김준범이 차례대로 슈팅을 시도하며 몰아붙였다. 그러나 상주 수비진의 몸을 날리는 수비에 막혀 고개를 떨궜다.


리드를 유지한 상주는 후반 막판 김경중과 김대중을 연달아 투입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동시에 마상훈이 오른쪽 수비수, 강상우가 최전방으로 이동하며 수비진의 높이 강화와 역습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이 선택이 적중하면서 상주는 후반 35분 이후 더 이상의 슈팅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김건희, 박용지, 류승우가 추가골 기회를 맞이하며 경남을 몰아붙였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되면서 상주는 1-0 승리를 거뒀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