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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35R 리뷰] 상주, 성남에 0-1 패

2019년 11월 04일 23:41

신희재 조회 126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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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성남과 접전 끝에 0-1로 패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김건희와 박용지가 공격. 강상우 - 김민혁 - 이규성 - 안진범 - 이민기가 미드필더. 김진혁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경기 초반 성남에 흐름을 내줬다. 전반 10분 만에 김현성, 김동현, 문상윤이 차례대로 슈팅을 시도하며 강하게 압박했다. 이후 상주는 7:3에 가까운 점유율을 가져온 뒤, 빌드업 과정에서 수비수 김진혁을 중원 내지 최전방까지 끌어올리며 성남을 압박했다. 그러자 성남은 필드 플레이어 전원을 하프라인 아래로 내리며 극단적인 수비를 펼쳤다.


이에 상주는 전반 46분 강상우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첫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품에 안겼다. 결국 전반은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상주는 이민기가 흘러나온 크로스를 중거리로 연결해 득점을 노렸다. 2분 뒤에는 박용지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면서 롱패스를 받은 뒤, 오른발로 논스톱 슈팅을 시도해 옆그물을 맞췄다. 이후 경기가 소강상태에 빠지면서 양 팀은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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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상주는 안진범 대신 류승우를 투입해 허리라인에 변화를 가했다. 후반 중반 성남은 주현우와 문상윤이 두 차례 역습 과정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상주 수비의 몸을 날리는 수비에 의해 저지됐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후반 28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잡았다. 코너킥 과정에서 김건희의 헤딩 패스를 받은 권완규가 골라인 바로 앞에서 힐 킥을 시도해 득점을 노렸다. 그러나 이 슈팅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31분 상주에 악재가 발생했다. 권완규가 수비 과정에서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상주는 곧바로 이규성 대신 마상훈을 투입해 수비를 재정비했으나, 후반 36분 코너킥 과정에서 서보민의 슈팅이 김민혁 맞고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어려움에 처했다. 이후 경기가 그대로 마무리되면서 상주는 3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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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신희재 기자

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