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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34R 리뷰] 상주, 제주 2-1 격파하며 스윕 성공

2019년 11월 04일 23:17

신희재 조회 130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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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제주에 2-1 역전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 제주전 스윕에 성공했다.


상주는 5-4-1을 꺼내 들었다. 김건희가 공격. 안진범 - 이규성 - 김민혁 - 박용지가 미드필더. 강상우 - 김진혁 - 김경재 - 권완규 - 이민기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경기 초반부터 제주와 난타전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상주는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로 제주 골문까지 접근한 뒤, 김건희와 김민혁이 연달아 유효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선제골은 제주의 차지였다. 전반 28분 이근호의 패스를 받은 안현범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상주 또한 2분 만에 동점골을 터트리며 저력을 과시했다. 박용지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이규성의 롱패스를 받은 뒤, 자신감 있게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해 결정을 지었다.


1골씩 주고받은 양 팀은 이후에도 계속해서 빠른 템포의 경기를 이어갔다. 제주가 이근호의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하자. 상주는 김건희가 왼쪽 측면에서 안으로 파고든 뒤 반대쪽 골문을 향해 절묘한 감아차기를 시도해 이창근 골키퍼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전반을 1-1로 마친 양 팀은 후반에도 비슷한 양상의 경기를 이어갔다. 그 과정에서 상주가 점차 기회를 만들어나갔다. 상주는 후반 5분 권완규가 김건희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 에어리어까지 접근해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창근 골키퍼 손끝에 걸리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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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가 오른 상주는 후반 10분 박용지와 이규성이 연달아 슈팅을 시도하며 몰아치기에 나섰다. 이후 상주는 김민혁 대신 송승민을 투입하며 첫 번째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27분 상주는 박용지가 강상우의 패스를 받아 골문 근처에서 수비 방해 없이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기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계속해서 공격을 펼치던 상주는 후반 38분 역전골을 터트리며 한발 앞서나갔다. 김건희가 이민기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승부를 뒤집었다. 다급해진 제주는 교체 투입한 3명의 외국인 선수 마그노, 찌아구, 알렉스를 모두 최전방에 배치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상주 수비의 벽을 넘지 못하며 결국 득점엔 실패했다. 그사이 상주는 후반 48분 안진범 대신 배신영을 투입해 시간을 보냈다. 결국 경기가 그대로 종료되면서 상주는 14승 7무 13패로 7위를 유지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