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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8 K리그1 34R 리뷰] 윤빛가람 결승골, 전남 꺾고 9위 등극!

2018년 11월 22일 01:09

신희재 조회 417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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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전남을 1-0으로 꺾고 강등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윤빛가람의 시즌 6호골을 잘 지켜낸 덕분이었다.

상주는 4-1-4-1을 꺼내 들었다. 박용지가 최전방에 배치됐다. 김민우 - 윤빛가람 - 심동운 - 송시우가 그 뒤를 받쳤다. 이규성이 중원을 책임졌다. 이민기 - 김영빈 - 권완규 - 김경재가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윤보상이 골키퍼를 맡았다.

전반 상주는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주도권을 잡으려 했다. 그러나 오히려 전남의 역습에 의해 흔들리는 경우가 잦았다. 전반 7분 유고비치의 슈팅을 내주는 등 위험한 상황을 연출했다. 다행히 윤보상 골키퍼가 골문을 든든히 지켜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또한 이규성과 심동운이 적극적으로 압박을 펼치며 기회를 창출해내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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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상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변화를 가져갔다. 경미한 부상이 있었던 박용지 대신 신창무를 투입하면서 송시우를 최전방에 배치해 공격을 재정비했다. 이후 상주는 공격에서 여러 차례 좋은 연계 플레이를 구사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 결과 후반 15분 선제골이 터졌다. 김경재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윤빛가람이 논스톱 하프발리슛으로 마무리해 팀에 리드를 안겼다.

승기를 잡은 상주는 남은 시간 수비에 집중하며 승점 3점을 향해 다가갔다. 그사이 김태완 감독은 김경재와 김민우 대신 백동규와 김경중을 투입해 교체를 마무리했다. 상주는 후반 추가시간 윤동민에게 득점을 내줄 뻔했으나 윤보상이 놀라운 선방으로 막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휘슬이 울리면서 상주가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6점을 확보한 상주는 다득점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서울을 끌어내리고 9위로 올라섰다. 아울러 11위 전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강등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하위 스플릿 첫 출발을 기분 좋게 끊은 상주가 계속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