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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32R 리뷰] 상주, 서울 꺾고 5경기 무승 탈출!

2019년 10월 19일 11:03

신희재 조회 145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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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류승우와 송시우의 연속골에 힘입어 서울을 2-1로 제압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김건희와 박용지가 공격. 김경중 - 류승우 - 이규성 - 김민혁 - 이민기가 미드필더. 김진혁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황병근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상주는 김경중과 류승우가 있는 왼쪽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전반 5분 류승우의 슈팅을 시작으로 몇 차례 역습 기회를 만들어내며 서울을 공략했다. 그러자 서울은 전반 13분 박주영과 고광민이 연달아 문전 앞에서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상주는 황병근 골키퍼의 슈퍼세이브에 힘입어 고비에서 벗어났다.


위기를 넘긴 상주는 전반 2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갔다. 김건희가 스루패스로 서울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류승우에게 패스를 건넸고, 이후 류승우가 골키퍼까지 제치고 침착하게 마무리에 성공했다. 이후 상주는 라인을 내린 뒤 서울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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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서울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페시치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서울은 페시치를 중심으로 수차례 위협적인 공격 장면을 연출하며 역전골을 노렸다. 수세에 몰리던 상주는 후반 중반 이후 교체 카드를 통해 전력을 가다듬었다. 후반 29분 김경중과 이민기 대신 강상우와 박세진을 투입해 양 측면에 변화를 가했고, 후반 34분에는 박용지 대신 송시우를 투입해 최전방에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 선택이 적중하면서 후반 막판 경기 흐름이 다시 넘어왔다. 결국 후반 41분 결승골이 터졌다. 교체 투입된 송시우가 류승우의 패스를 받은 뒤,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을 신고했다. 이후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상주는 6라운드 만에 승리를 거둔 동시에, 상암 원정에서 2년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상주는 12승 7무 13패로 7위를 유지하며 상위 스플릿 진출 가능성을 되살렸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