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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26R 리뷰] 상주, 포항 2-1로 꺾고 3연승 질주!

2019년 09월 15일 22:51

신희재 조회 78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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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포항을 2-1로 꺾고 시즌 2번째 3연승에 성공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박용지와 심동운이 공격. 강상우 - 김민우 - 윤빛가람 - 류승우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백동규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전반 5분 만에 페널티킥을 획득하며 앞서갈 기회를 잡았다. 이후 키커로 나선 윤빛가람이 첫 슈팅은 실축했으나, 리바운드된 볼을 빠르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자신감이 붙은 상주는 강상우와 김민우가 있는 왼쪽 측면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이에 포항은 완델손, 송민규, 일류첸코, 하창래가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으나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포항이 공격적으로 올라오면서 상주는 수비에 치중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포항은 일류첸코가 연달아 유효슈팅을 시도했으나 윤보상 골키퍼가 모두 막아내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그 사이 상주는 권완규, 류승우가 연달아 위협적인 공격을 펼치며 추가골을 노렸다. 말리던 포항은 후반 18분 김용환이 중거리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한숨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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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상주엔 해결사 박용지가 있었다. 박용지는 후반 23분 윤빛가람의 스루패스를 받은 뒤 침착하게 2명을 제치고 왼발로 마무리해 상주에 리드를 안겼다. 이 득점으로 박용지는 시즌 9호골, 윤빛가람은 K리그 통산 40득점 - 40도움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이후 상주는 류승우, 김민우, 강상우 대신 마상훈, 김경중, 송수영을 투입하며 수비를 강화했다.


후반 40분 상주는 류원우 골키퍼의 실책을 틈타 권완규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포항의 몸을 날리는 수비에 막혀 저지됐다. 포항 또한 후반 막판 허용준, 일류첸코가 연달아 동점골 기회를 잡았으나 윤보상 골키퍼의 선방과 상주 수비의 끈질긴 집중력을 넘어서지 못했다. 결국 경기가 종료되면서 상주는 3연승으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