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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23R 리뷰] 상주, 성남 원정에서 0-1 패

2019년 09월 14일 01:56

신희재 조회 84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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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성남 원정에서 접전 끝에 아쉽게 패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박용지와 송시우가 공격. 김경중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볼 소유에 집중하며 탐색전을 벌였다. 상주와 성남 모두 수비적인 스타일을 지향하다 보니 슈팅 하나 구경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주는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가며 성남의 빈틈을 노렸다. 동시에 수비에서는 윤보상 골키퍼가 선방을 이어나가며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양 팀 모두 전반 통틀어 단 두 차례 슈팅에 그칠 만큼 이렇다 할 소득을 얻지 못했다. 후반 상주는 송시우 대신 심동운을 투입해 공격에 변화를 가했다. 하지만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후반 중반 변수가 발생했다. 중앙 수비수 김경재가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으로 백동규와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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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틈을 타 성남은 공민현이 다이빙 헤더를 시도하는 등 서서히 공격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상주는 후반 31분 윤빛가람이 박용지의 컷백을 논스톱 유효슈팅으로 가져가며 응수했다. 후반 35분 상주는 김경중 대신 마상훈을 투입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는데 주력했다. 이후 후반 추가시간까지 점수는 0-0 상태가 지속됐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박원재가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성남이 한발 앞서나갔다. 반격에 나선 상주는 종료 직전 윤빛가람이 두 차례 프리킥 키커로 나서 좋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냈으나 아쉽게 득점엔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0-1 상주의 패배로 종료됐다. 상주는 8승 5무 10패를 기록하며 7위를 유지했다. 상주는 다음 달 3일 홈에서 경남을 상대로 시즌 9승에 도전한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