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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14R 리뷰] '윤빛가람 PK' 상주, 경남과 1-1 무승부

2019년 09월 11일 22:53

신희재 조회 10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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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경남과 1-1로 비기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공격. 김민우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경기 초반 유연한 스위칭과 패스 플레이로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다. 그러자 전반 10분 윤빛가람의 중거리를 포문으로 한석종, 김민우가 연달아 슈팅을 기록했다. 기선을 제압한 상주는 전반 18분 박용지가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앞서갈 기회를 맞이했다. 이후 윤빛가람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1-0으로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전반 22분 변수가 발생했다. 윤보상 골키퍼가 룩의 크로스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권태안 골키퍼와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갑작스러운 교체로 수비가 흔들리자, 이 틈을 타 경남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38분 이영재가 중거리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후 경남은 측면의 빠른 공격수들을 활용한 공격을 전개하며 역전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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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상주는 흐름을 바꾸기 위해 후반 9분 송시우 대신 심동운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심동운은 후반 22분 이태희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터닝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사이 수비에서는 권태안의 선방과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위기를 넘기며 균형을 유지했다. 후반 23분 상주는 한석종 대신 신창무를 투입해 교체를 마무리했다.


이후 치고받는 양상이 계속된 가운데 경남이 좀 더 우위를 점했으나 좀처럼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그러자 경남은 배기종, 김종필을 차례대로 투입했지만 상주의 수비를 뚫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경기가 1-1로 종료되면서 상주는 6승 3무 5패로 5위를 유지했다. 상주는 다음 달 2일 전북 원정을 끝으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