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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13R 리뷰] 상주의 새로운 득점 공식, 이태희 도움 - 박용지 득점

2019년 09월 11일 22:37

신희재 조회 9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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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이태희와 박용지의 맹활약에 힘입어 인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공격. 김민우 - 윤빛가람 - 이규성 - 한석종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상주는 전반 8분 만에 인천 무고사에게 실점을 내줬다. 그러나 이후 윤빛가람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반격에 나섰다. 윤빛가람은 날카로운 킥력을 활용해 필드 전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그 과정에서 전반 26분 변수가 발생했다. 정산 골키퍼가 어깨 부상으로 이태희 골키퍼와 교체되면서 인천의 수비라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이 틈을 타 상주는 전반 37분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박용지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윤빛가람 - 김민우 - 이태희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박용지는 11라운드 성남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태희 또한 3경기 연속 박용지의 득점을 도우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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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을 1-1로 마친 뒤, 상주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송시우 대신 신창무를 투입해 먼저 교체를 단행했다. 동시에 5-4-1로 포메이션을 전환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9분 상주의 역전골이 터졌다. 이태희가 박용지의 스루패스를 받은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뒤집었다. 두 선수는 서로의 득점을 도우며 사이좋게 1득점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상주는 수비라인을 내리고 촘촘한 밀집 수비 대형을 구축하며 승기를 굳히는데 주력했다. 이에 인천은 고전하며 페널티 박스로 접근하는 것조차 버거워했다. 그사이 상주는 후반 33분 심동운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추가골에 근접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결국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면서 상주는 6승 2무 5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다. 상주는 29일 경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린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