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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12R 리뷰] '박용지 5호골' 상주, 서울에 접전 끝 패배

2019년 09월 11일 01:14

신희재 조회 13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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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박용지의 동점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1-3으로 패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송시우와 박용지가 공격. 김민우 - 윤빛가람 - 이규성 - 안진범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양 팀은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서울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8분 고광민의 크로스를 받은 페시치가 헤더골을 터트리며 먼저 앞서갔다. 그러자 상주는 5분 뒤 곧바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응수했다. 박용지가 이태희의 크로스를 백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박용지는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상주의 주포로 떠올랐다.


흐름을 바꾼 상주는 이규성, 송시우, 윤빛가람, 이태희가 연달아 골문 근처로 향하는 슈팅을 시도하며 몰아쳤다. 그러나 추가골은 서울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42분 알리바예프가 코너킥 상황에서 하프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만회골이 필요한 상주는 후반 들어 안진범, 송시우, 박용지 대신 한석종, 심동운, 진성욱을 투입해 새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후반 23분 페시치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2점차 리드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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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상주는 공격 일변도로 나서 추격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24분 심동운의 헤더가 유상훈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는 등 골결정력 불운에 아쉬움을 삼켰다. 5분 뒤에도 이태희의 크로스가 황현수를 맞고 자책골로 연결될 뻔했으나 크로스바를 넘기며 아쉬움을 남겼다.


위기를 넘긴 서울은 후반 막판 수비를 강화하며 굳히기에 들어갔다. 결국 휘슬이 울리면서 상주는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상주는 5승 2무 5패로 7위에 자리 잡으며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상주는 오는 24일 인천 원정을 떠나 반등을 노린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