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lens & Solution

Home > GAME > 관전포인트

[리뷰] [2019 K리그1 7R 리뷰] '100경기' 신창무 선제골, 상주 경남과 1-1 무승부

2019년 09월 09일 06:16

신희재 조회 9 트위터 페이스북

1567977380_1.jpg


상주가 경남과 1골을 주고받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상주는 4-3-3을 꺼내 들었다. 신창무 - 박용지 - 송시우가 공격. 윤빛가람 - 이규성 - 안진범이 미드필더. 이민기 - 김경재 - 권완규 - 이태희가 수비. 권태안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초반부터 난타전 양상이 벌어졌다. 상주가 먼저 주도권을 잡았다. 신창무, 윤빛가람, 이민기가 있는 왼쪽 위주로 공격을 전개하면서 경남 수비의 빈틈을 노렸다. 이에 경남은 쿠니모토와 김승준을 내세워 응수했다. 경남은 전반 15분 김효기, 전반 37분 머치가 골망을 흔들었으나 2번 모두 VAR 판독 이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흔들리던 상주는 전반 41분 송시우 대신 백동규를 투입해 수비적인 3-5-2 대형으로 전환했다. 백동규 투입 이후 상주는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으면서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그 와중에 후반 19분 변수가 발생했다. 경남 머치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박용지에게 비신사적인 반칙을 저질러 퇴장당했다. 동시에 상주는 페널티킥을 획득하며 선제골 기회를 맞이했다. 이를 키커로 나선 신창무가 마무리하면서 상주가 1-0으로 앞서나갔다. 신창무는 K리그 통산 100번째 경기에서 자축포를 쏘아 올리며 활짝 웃었다.


1567977391_1.jpg


그러나 경남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27분 김승준이 동점골을 기록하며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기세가 오른 경남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공격 숫자를 늘린 뒤 무게 중심을 앞으로 가져갔다. 그러자 상주는 수비에 치중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김태완 감독은 신창무, 박용지 대신 송수영, 심동운을 투입해 역습을 노렸다.


빠른 템포의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상주는 후반 추가시간 송수영의 결정적인 슈팅이 골대를 때리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경기가 1-1로 종료되면서 상주는 승점 1점을 획득하는데 만족했다. 3승 2무 2패로 4위를 유지한 상주는 홈에서 성남, 전북과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상주가 경남전을 교훈 삼아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