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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19 K리그1 4R 리뷰] 상주, 서울 원정 0-2 패 '3연승 마감'

2019년 09월 09일 06:08

신희재 조회 14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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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가 자책골 불운에 시달리며 아쉽게 패했다.


상주는 3-5-2를 꺼내 들었다. 신창무와 송시우가 공격. 김민우 - 윤빛가람 - 이규성 - 안진범 - 이태희가 미드필더. 김영빈 - 김경재 - 권완규가 수비. 윤보상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1,2위를 다투는 양 팀이 만난 만큼 초반부터 불꽃튀는 접전이 벌어졌다. 상주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0분 신창무가 송시우의 패스를 받아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7분 뒤에는 김민우가 헤더로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자 서울은 페시치와 고요한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하며 응수했다.


팽팽한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전반 42분 상주의 아쉬운 자책골이 터졌다. 윤빛가람이 윤종규의 슈팅을 막아낸 뒤 걷어낸 킥이 김경재 몸에 맞고 상주 골문으로 향했다. 윤보상 골키퍼가 손쓸 수 없을 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불운한 실점을 기록한 상주는 후반을 기약하며 하프타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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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상주는 신창무와 송시우 대신 박용지와 송수영을 투입해 공격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동시에 점유율을 높인 뒤 라인을 끌어올리면서 일방적으로 공격을 퍼부었다. 그 결과 주장 김민우가 7차례 슈팅을 시도하는 등 후반에만 슈팅 숫자에서 10-3으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후반 35분 정원진에게 추가골을 내주면서 추격에 실패하고 말았다. 상주는 후반 종료 직전 박용지가 감각적인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시즌 첫 패배를 허용한 상주는 오는 3일 수원 원정을 떠나 반등에 나설 계획이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5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