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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8 K리그1 13R 프리뷰] 5경기 무패 상주, 10경기 무승 인천과 맞대결

2018년 05월 13일 04:23

신희재 조회 237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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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5승 3무 4패 (5위, 14득점 10실점)
인천 : 1승 4무 7패 (11위, 15득점 22실점)

상주가 부진에 빠진 인천을 상대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한다.

상주는 2018년 5월 13일 1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인천을 상대한다. 최근 상주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려 승점 11점을 쓸어 담았다. 2위 경남과는 어느덧 승점 3점차에 불과해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대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도 있게 됐다.

마침 눈앞에 나타난 인천은 최근 상주에게 좋은 기억을 안겨준 팀이다. 지난 6라운드 맞대결에서 상주는 임채민의 PK 결승골에 힘입어 인천을 1-0으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에는 인천의 파상공세에 고전했으나, 최필수의 선방과 선수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수비로 버틴 끝에 거둔 값진 승리였다. 상주는 그때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이번에도 승점 3점을 챙길 계획이다.

상대 인천의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도 호재다. 인천은 최근 10경기에서 승리가 없으며 얼마 전에는 이기형 감독이 사퇴를 선언해 뒤숭숭한 분위기다. 무고사와 문선민이 이끄는 공격력은 막강하지만 수비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경기 막판 수비가 흔들리며 계속해서 실점을 내주고 있다.

상주는 이 점을 공략해 경기 초반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뒤, 기회가 생기면 인천의 빈틈을 여지없이 파고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심동운과 김도형이 공격 선봉장으로 나설 예정이다. 심동운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주민규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 중이다. 김도형 또한 지난 12라운드 강원전 2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 외에도 이광선, 김민우, 김호남, 윤빛가람 등이 인천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한편 상주에는 인천 출신의 이상협 일병이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2월 훈련소 퇴소 이후 꾸준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상대 인천에도 28일 입대를 앞둔 송시우, 박용지, 이호석이 속해 있어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상주가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여 지난달 승리를 재현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