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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8 K리그1 11R 프리뷰] 상주, 전남 잡고 홈개막전 승리한다!

2018년 05월 02일 12:16

신희재 조회 305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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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 4승 2무 4패 (6위, 10득점 9실점)

전남 : 2승 3무 5패 (10위, 12득점 22실점)

상주가 전남을 상대로 기분 좋은 홈개막전 승리를 노린다.

상주는 2018년 5월 2일 19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전남과 맞붙는다. 그동안 도민체전 관계로 홈경기장이 공사에 들어가면서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나 인내가 쓰면 열매는 단 법이다. 마침내 경기장 보수가 끝났고 이제 선수들과 팬들은 모두 기쁜 마음으로 개막전을 맞이하면 된다. 여기에 첫 승이 더해지면 금상첨화다.

이번 시즌 상주의 핵심은 수비에 있다. 홍철 - 김남춘 - 임채민 - 김태환으로 구성된 백4는 모두 국가대표팀에 호출돼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화려하다. 아울러 같이 손발을 맞춘 시간도 1년을 넘기면서 끈끈한 조직력도 생겼다. 이들은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고작 9실점만 내주는 짠물 수비로 상대 공격을 봉쇄하고 있다. 또 최후방을 사수하는 유상훈과 최필수의 존재감도 든든하다.

공격도 이에 못지않다. 현역 국가대표 김민우를 비롯해 심동운, 김호남, 윤빛가람과 같은 리그 최고의 선수들이 함께 뛴다. 주포 주민규와 주장 여름의 부상 공백이 아쉽지만 수비수 출신의 이광선과 신세계가 각각 최전방 공격수,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들의 헌신으로 상주는 원팀이 되어 원정 10연전에서 50%라는 좋은 승률을 기록했다.

이제 남은 건 오랫동안 기다린 홈개막전을 승리로 마무리하는 일이다. 상주는 지난해 강원과의 경기는 아쉽게 1-2로 패했으나 2년 전 2-0 승리를 비롯해 통산 4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홈개막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경고 누적으로 신세계가 결장하는 걸 빼면 최근 상승세를 이끌어간 선수들을 전부 가동할 수 있어 기대감을 안긴다.

한편 상대 전남은 지난해 상주와 1승 2무 1패로 호각을 이뤘다. 또 이경렬, 박준태같이 지난해 전역한 선수들과 고태원, 김경재, 박대한같이 입대를 앞둔 선수들이 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상주가 전남을 상대로 홈팬들에게 승리를 안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4기 포토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