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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2017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프리뷰] 초심으로 돌아간 상주, 1차전 기선 제압 나선다

2017년 11월 22일 15:58

신희재 조회 1634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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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가 초심으로 돌아가 승강 플레이오프에 임한다. 상주는 11월 22일(수) 오후 7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상주는 최근 두어 달 동안 시련을 겪었다. 31라운드 제주전을 시작으로 8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전체적으로 들쭉날쭉한 경기력이 문제였다. 공격이 살아나면 수비에서 무너지고, 수비가 받쳐주면 공격이 침묵하는 현상이 반복됐다. 그러다 보니 팀 분위기가 축 처진 감이 있었다.

이제는 모든 게 원점으로 돌아갔다. 상주는 부산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합산 스코어에서 이기는 팀이 다음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뛸 자격을 얻게 된다. 상주는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전열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그 중심에는 윤영선과 신진호가 있다. 내년 초 전역을 앞둔 두 말년 병장은 부상 후유증에도 불구하고, 연일 투혼을 발휘하며 동기부여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이들은 각각 수비와 중원에서 중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주민규와 홍철의 활약도 주목할만하다. 두 선수는 각각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수비수로 뛰면서 물 오른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들을 비롯해 11명의 상주 선수들은 부산 원정에서 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편 부산은 지난 18일, 홈에서 아산을 3-0으로 꺾고 승격에 도전하는 팀이다.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과 떠오르는 신예 김문환의 활약이 돋보이며 최근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상주는 선수단의 노련한 경험을 십분 활용해 기선을 제압한다는 각오다. 상주가 부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dited by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취재 신희재
상주상무프로축구단 팸 3기 포토 이경희